빨래를 하다보면 목부분하고 소매부분이 가장 많이 때가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와이셔츠를 입을 때나 하얀티 종류를 입을 때 유독 때 탄게 많이 보여서 깔끔하게 입고 다니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게으르다는 이미지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힘들어도 깨끗이 빨래를 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세탁기를 아무리 돌리고 손빨래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목부분과 소매부분의 찌든때는 여간해서 빠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빨래 하얗게 세탁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세제나 비누 찌든때 부분에 먼저 칠해두기

미리 소매나 목주변의 생긴 찌든때에 세제나 비누를 미리 발라 놓는 건데요. 꼼꼼히 듬뿍 발라놓고 대략 1시간정도 찌든때를 불린 다음 세탁을 하는 것입니다. 찌든때를 불린다음 세탁하게 되면 기존에 세탁방식보다 조금 더 깨끗하게 빨리기 때문인데요. 단 세제나 비누를 바를때 미지근한 물로 해야지 차가운 물에 하면 때가 불지 않습니다.



2.쌀뜨물

쌀뜨물은 이곳저곳 요긴하게 쓰이는데요. 빨래에 사용할때는 진한 쌀뜨물에 흰빨래를 집어넣고 불려준 뒤 문질러 주면 됩니다. 흰티셔츠 같은 경우 오래 입게 되면 누렇게 변색되기에 이 방법을 활용하면 한결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귤이나 레몬 껍질 이용하기

옷의 소매나 목주의 말고도 하얀 앙말 경우 발이 잘 닿는 부위의 때가 잘 안빠집니다. 이럴때에는 귤이나 레몬 같이 신 과일들의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렌지도 가능합니다. 하향게 빨기 위해 옷을 삶는데요.



그때 물을 먼저 끓이고 껍질은 넣은 뒤 팔팔 끓여준 뒤 양말이나 옷감을 넣은 뒤 잠시 뒀다가 헹궈주면 일반적으로 표백제들보다도 확실한 표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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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빨래 하얗게 빠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흰색 셔츠의 경우는 더욱더 신경을 써서 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