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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꿀팁

머플러 세탁 방법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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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날은 옷을 잘 입는 센스 있는 분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머플러, 목도리 일 것입니다.
몸속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방한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겨울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자주 활용되는 머플러는 거의 매일 착용하게 되는데도
의외로 세탁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인데요.

​코와 입을 감싸는 형태로 착용하게 되기 때문에 목도리에는 세균 그리고 바이러스가 많이 묻어 있을 수 있어 더욱이 청결에 유의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세탁에 소홀하다면 감기와 같은 겨울철 질환, 피부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머플러 세탁 방법을 미리 잘 알아두시고 주기적으로 세탁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은 평소 소홀히 하기 쉬운 머플러 세탁 방법을 미리 알아보려 하니 주기적으로 진행해 주시면서 건강하게 그리고 센스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의 활용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가 쌀쌀할수록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는 머플러 그리고 넥워머, 터틀넥 의류들은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모두 만족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지만
다른 의류에 비해서 세탁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머플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 보신 적이 있을 상황이 바로 쌀쌀해진 날씨에  옷장 속에 걸어두었던 목도리를 꺼내 둘렀는데
턱 주위가 가렵고 따가웠던 일일 텐데요.


이는 지난 겨울 목도리를 세탁하지 않은 채 옷장에 넣어두었던 것을 세탁을 하지 않고 착용하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겉보기에는 깨끗해 보인다 해서 청결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앞서 말씀드렸던 피부발진과 같은 증상들과 함께 호흡기질환, 피부질환에 노출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찬 공기에 목도리를 착용할 경우 숨을 내쉬면서 몸밖으로 내보냈던 유해 물질들이 그대로 목도리에
남아 있기 때문에 숨을 들이마실 때 호흡기로 다시 들어오게 되고 이렇게 몸속으로 들어온 세균과 바이러스들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이 되게 됩니다.
특히 목도리, 넥워머들은 주로 털실이나 모직 등의 소재가 사용되게 되는데 이 소재들은 먼지가 잘 들러붙는 데다 땀이 나 피부 각질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들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세탁을 자주 하지 않은 채 사용하게 된다면 그대로 호흡기와 피부로 전달되어 알레르기 피부염, 감기, 천식을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착용을 위해서도 각별하게 머플러 세탁 방법을 알아두시면서 주기적으로
청결하게 유지해 주셔야 하는 것이랍니다.


만약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머플러 세탁 방법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특히 아토피가 있다면 털실류, 모직, 나일론과 같은 합성섬유로 만든 머플러의 착용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은데 이유로는 특성상 땀의 흡수가 잘 되지않고
피부 가려움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굵은 털실의 경우에는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피부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게 되어 피부가 민감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세척을
매우 자주 해주시거나 합성섬유 소재의 제품들의 사용을 피하고 면 소재의 머플러를 고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제 왜 목도리를 세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아 봤으니 머플러 세탁 방법을 정확히 이야기해 봐야겠죠?


먼저, 머플러를 착용하고 외출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면 잘 털어주고 자주 세탁해서 사용하거나 혹은 햇볕에 잘 말렸다가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 외  머플러들은 의외로 소재들도 다양한 편이기 때문에 소재에 맞게 세탁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니트 소재의 경우에는 샴푸&린스를 이용해 세탁해야 하고, 양모 소재의 경우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세탁을 할 때에는 온수에 세제를 풀어서 20~30분가량 담가두어 불려준 후 물속에서 살살 주물러 손세탁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헹굼 단계에서는 레몬즙을 살짝 넣어주게 된다면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팁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거예요.




두 번째로는 울 혹은 캐시미어 소재의 제품들일 경우에는 중성세제를 풀어서 가볍게 손세탁을 해주셔야 하며 마지막 헹굼 단계에 섬유 유연제를 넣어 정전기 방지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이후 비틀어서 물기를 제거하기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감싸 물기를 제거한 후 머플러가 아래로 늘어지지 않도록 건조대에 눕혀 말려주셔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머플러는 손세탁을 해주셔야 소재의 손상을 막아볼 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손세탁이 어려운 경우들이 많이 있죠.
그래서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꼭 세탁망을 이용해 울 코스로 세탁하셔야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머플러 세탁 방법을 살펴본것 처럼 목도리는 턱과 얼굴 피부에 수시로 닿게 되기 때문에 특별히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깨끗하게 관리되지 않은 머플러가 피부 자극 그리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섬세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외출 후에는 잘 털어 관리하시고 소개해드린 머플러 세탁방법을 통해서 청결하게 착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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