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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꿀팁

베개 솜 세탁 방법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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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숙면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방 인테리어나 숙면 인테리어, 잠을 깊게 자는 방법 등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아보는 것이죠.
그만큼 현대인들에게는 잠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환경 속,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베개의 위생인데요.

​침구의 세탁은 보통 2주에 한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지만 부피가 큰 만큼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베개 솜은 더욱 세탁을 안하게 되는 편이죠.
우리는 일상 생활의 1/3을 침대에서 보내는데 머리카락, 피부각질, 노폐물, 자면서 흘리는 땀, 침 등의 이물질이 쉽게 쌓일 수 있고
정기적으로 침구를 관리한다고 하지만 솜까지 꼼꼼하게 하는 분들은 극히 드물답니다.


그만큼 베개 솜에는 상당히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 먼지나 진드기가 있는 것이죠!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여드름, 두드러기, 습진 등의 접촉성 피부염뿐만 아니라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어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를 예방하고자 하신다면 베개 솜 세탁은 꼭 해주셔야합니다.


실제로 베개에서 화장실 변기보다 약 96배 많은 세균이 발견되었다는 서울대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개월에 한번
베개 솜 세탁하기를 권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하는데요.
라텍스나 메모리폼은 3~4년, 폴리에스터 솜은 2~3년, 메밀 소재는 1~2년에 한번 바꿔주는 것이 좋고 이외 높이가 낮아지거나 목을 지지하는 기능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사용 기간과 상관없이 바꾸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베개 솜 세탁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드릴게요!

1. 모양을 유지해주기
아무런 조치 없이 세탁기에 돌리면 솜이 한쪽으로 쏠려 모양이 망가질 수 있고 한번 뭉친 솜은 잘 돌아오지 않아
넣기 전에 3등분 정도로 끈으로 묶거나 크기가 맞는 세탁망에 잘 넣어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세탁할 때에는 2개가 적당하며 물 온도는 50도 이상으로 뜨겁게 해야합니다.
만약 오염이 심하다면 베이킹소다 한컵과 중성세제 또는 울세제를 활용하면 되고 보통이라면 중성세제 또는
울세제만 사용해도 됩니다.




2. 탈수는 약하게 설정하기
강하게 설정하면 솜이 터질 수 있고 탈수가 끝나면 모양을 직접 다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건조 전에 모양을 잘 잡아주기
모양을 잘 잡아야 안에 있는 솜을 골고루 말릴 수 있습니다.
또한 종류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이 솜이 아닌 메모리폼이라면 대부분 물빨래가 불가능해
일주일에 한번씩 털어서 먼지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 사용하며 방수커버를 씌운 뒤 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로파이버 솜 베개 라면 물세탁이 가능하지만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단독 세탁해야하고 장시간 물에 담가두지말고 그늘에서 충분히
건조 시킨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 이렇게 베개 솜 세탁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아직 꽃샘추위이기는 하지만 일교차가 커 자면서 땀을 흘릴 확률이 높아졌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 공간을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으니 이번에 정리해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조금 더 위생적이고 깔끔한 잠자리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꽃피는 봄! 많은 분들이 대청소를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집에서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워시팡팡 셀프빨래방에서도
침구 관리는 충분히 관리하기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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