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이라면 누구나 다 있는 세탁기 하지만 세탁기안에 냄새가 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제거를 하시나요? 또한 제거방법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많이들 찾아보실텐데요. 보통 가정집에 있는 드럼세탁기에서 냄새가 나거나 빨래에 때가 묻어 나온다면 그건바로 세탁기 오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냄새나더라도 쉽게 냄새제거를 하기엔 쉽지않고 또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상하려고 하면 막막한 상황에 닥쳐 난감한 부분들도 많으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이러분들을 위해 드럼세탁기 냄새 제거 방법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원인 중 하나는 통풍]
 드럼세탁기냄새가 나는 원인중 하나 큰 원인으로는 습도입니다. 세탁기 위치는 대부분 습한곳 화장실, 창고같은 배란다 등등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 위치되어 있어 습도 원인이 가장 커 냄새가 심하게나는 부분으로 드럼세탁기에서 가장 육안으로 오염을 보기 쉬운 곳이 바로 고무 가스켓 부분으로 세탁기 도어를 열자마자 볼수 있는 곳입니다. 세탁기 사용 후 도어문을 닫는 분들도 다반사인데요.


[고무가스켓 배수 구멍이 막힌 경우]
 또한, 고무가스켓 배수 구멍이 막힌다면 그것 또한 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빨래를 세탁기가 돌면서 오염을 가져가 배출하기 때문에 오염이 쉽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런 오염된 물이 남아 있지않고 잘 배수가 된다면 좋겠지만 드럼세탁기 구조를 보면 그렇지 못해 더더욱 오염이 쉽게되어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점! 그렇다면 이런 냄새를 어떻게 제거를 하는지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탁기 내부에 남은 물을 제거]
첫번째, 방법은 세탁 후 헹굼을 통해 내부 찌꺼기를 내보내기 입니다. 오염된 세탁물을 세탁하고 나서 헹굼을 한번 더 한번 더 돌려 세탁기 내부에 남아있는 오염된 물을 씻어 내야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곰팡이 방지로 세탁 후에는 꼭 환기를 통해 세탁기 내부 통풍을 시켜 줘야지 내부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세탁기 세제통이 있는데 그것또한 완전히 빼서 세탁기 내부에 통풍이 잘되도록 해줍니다. 드럼세탁기 세제통을 빼는 방법은 제조사마다 약간씩은 틀리지만 보통 세탁기로 보시면 Push 버튼이 있는데 그 부분을 눌러 세제통을 밖으로 빼시면 됩니다.


[온수로 표준코스를 1~2회 작동]
또 다른 방법은 배수홀입니다. 드럼세탁기 하단에 보면 네모낳게 배수홀 쪽 커버가 있습니다. 그 배수홀 커버를 빼고 보이는 마개를 빼주면 되는데요.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빠진다는 사실! 그럼 남아있는 잔수가 나올겁니다. 다 나올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잘 말려주시면 세탁기 냄새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다른방법으로는 과탄산소다입니다. 집에 이 재료가 있다면 쉽게 냄새 제거가 가능한데요. 작은 틈새부터 후면의 숨은 곳까지도 과탄산소다와 물이 만나 발포되는 미세 산소 버블이 침투하기 때문에 말끔하게 세탁기가 청소됩니다. 그렇다면 청소방법은 어떤건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탄산소다 한봉지를 다 부어줍니다. 만약 조금 남아있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한봉지를 하나 사셔서 부어주시면 되겠습니다.(너무 적은양으로는 냄새제거뿐만아니라 청소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곤 40도씨 이상의 온수로 표준코스를 1~2회 작동시켜줍니다.


[깨끗하게 닦아준 뒤 문을 열어놓기]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표준코스로 다 돌아갔다면 드럼세탁기 문을 열고 마른수건으로 닦아줍니다. 만약 돌아간 후 열어본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물티슈로 닦아주면됩니다. 깨끗하게 닦아준 뒤 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잘 말려주면 끝입니다. 이런방법들을 이용해 청소한다면 냄새제거와 동시에 빨래할때도 옷에서 냄새나지 않고 세탁기도 오래 쓸 수 있게 된다는 점! 꼭 아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드럼세탁기 냄새 제거 소개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어떠셨나요? 소개드린 내용이 유익한 정보였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세탁기 냄새 제거하고 깨끗한 빨래로 향기롭게 옷을 입고 다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