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조 청소는 평소에 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아기가 있는 가정일 경우엔 더 신경을 써줘야 할 부분입니다. 출산 후까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을 위해서는 먼저 온도를 가장 높게 코스를 가장 길게 설정해줍니다. 세탁기에 뜨거운 물을 가득 채워 돌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때 빨래량과 물높이도 가장 많게 설정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세탁기 통세척을 뜨거운 물로 세척하는 방법으로는 3개월마다 세탁기를 식초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년에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계절이 바뀔 무렵에 하면 쉽게 일정을 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식초나 베이킹소다,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백식초 4컵인 950ml를 세탁기에 부어 돌려 주면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베이킹 소다 1컵을 부어서 더 깨끗이 세척해 줄 수 있습니다. 세탁기가 돌아가는 동안 문을 닫고 5분 정도 돌려줍니다. 식초와 베이킹 소다에 세탁기 내부 먼지와 때가 씻겨 내려가도록 놓아둡니다. 세탁기 문을 열고 세탁기를 한 시간 동안 중지시켜줍니다. 뜨거운 물과 식초가 세탁기 안에 있는 상태에서 한 시간 동안 그대로 놓아두면 남아있는 때와 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천과 시트러스 클리너로 세탁기 외부를 세척해줄 수 있습니다. 시트러스 클리너는 석회질, 비누 찌꺼기, 퇴적물 등을 제거할 때 좋습니다. 시트러스 클리너는 시중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더러운 부분에 시트러스 클리너를 뿌리고 천으로 닦아서 때와 먼지를 제거해줍니다. 시트러스 클리너의 레몬과 오렌지, 라임 등은 천연 성분으로 때를 제거해줍니다. 세탁기에 있는 섬유 유연제와 표백제 투입구도 세척해주고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은 칫솔을 사용해서 세척해 줍니다.



결론적으로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을 정확히 하려면 온수로 물 수위를 가장 높이 물을 채워주시고 과탄산소다나 식초, 베이킹 소다를 500g 정도 넣어줍니다. 그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졌다 싶으면 세탁 버튼을 다시 눌러줘야 합니다. 그러면 통돌이 통내부에 있는 물이 아래에서 위로 순환하게 됩니다. 그 세탁과정은 5회에서 10회정도 세팅해서 반복해주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불리기 후 일반 세탁기 기본 자동 코스로 세탁과 헹굼, 탈수 과정을 반복하여 두 세트를 진행해줍니다.



참고로 통돌이 세탁기 냄새 제거를 위해서 통세척을 할 때는 통안에 거름망의 필터를 제대로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제통과 물 나오는 구멍에 사이에 낀 때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좋은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을 해주시면 셀프로도 충분히 깨끗한 통돌이 세탁기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최소 한 달에 한 번씩은 규칙적으로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을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