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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커피얼룩 지우는 법 이것만 기억하세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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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출근 준비를 하고 회사에 출근을 하면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라도 커피를 한 잔 이상은 꼭 마시게 됩니다. 무거운 눈을 비비면서 정신을 깨우기 위해 아침에 모닝커피를 들이키며 활력을 얻어내고 있는데 이때 커피 수혈을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가 없는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는 만큼 잠깐의 방심으로 커피를 흘리게 되어 책상이나 흰옷에 커피 얼룩이 묻게 되는 경험이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커피 같은 얼룩은 옷에 묻게 되면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옷 커피얼룩 지우는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 세정제나 비누를 묻혀 비비기]
바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부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커피 얼룩 제거하는 법이 있습니다. 먼저 미지근한 물에 씻는 방법이 있습니다. 커피는 흘린 즉시 바로 세척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커피 얼룩의 색소가 옷감에 점점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적셔서 손으로 문질러주면 되는데 화장실에 있는 손 세정제나 비누를 살짝 묻혀서 비벼준 후에 다시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


[휴지나 물티슈로 커피가 묻은 곳 누르기]
두번째로는 즉시 물로 헹구기 어려운 상황일 때 커피와 색소를 최대한 닦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휴지나 물티슈로 커피가 묻은 곳을 눌러서 커피가 옷으로 더이상 스며들지 않게 예방해줍니다.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지르는 행위는 절대 금지입니다.


[탄산수에 10분 이상 담가두기]
세번째로는 탄산수에 담가두는 방법입니다. 커피가 묻고 난 후에 즉시 닦아 내지 못해서 얼룩이 진 옷을 탄산수에 10분 이상 담가두고, 흐르는 물에 헹군 후에 빨래해줍니다. 탄산수의 이산화탄소가 옷감 속 커피 색소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의 경우 집 밖에서도 쉽게 해 볼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물에 섞어서]
 네번째로는 만능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물에 섞어서 세제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베이킹 소다와 물을 1대1 비율로 섞어서 커피 얼룩 부분에 10분 이상 얹어서 방치한 후 손으로 비벼서 세탁을 해주면 얼룩이 지워지게 됩니다. 더 효과적이게 하려면 물 대신에 식초를 섞어서 얹어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과탄산소다의 경우 따뜻한 물에 녹여서 커피 얼룩이 묻은 옷을 30분 정도 담가두고 손으로 살살 비벼서 빨래하면 됩니다.


[식초와 세제를 1대1로]
다섯번째 방법으로는 식초입니다. 커피 색소의 경우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염기성 세제보다는 산성 성분이 있는 식초나 레몬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1대1로 섞은 식초 물에 1시간 담가두고 흐르는 물에 헹궈서 빨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식초와 세제를 1대1로 섞어서 얼룩 제거제를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제거제를 얼룩 위에 묻혀서 일정 시간을 방치한 후에 물로 헹궈서 세탁해주면 말끔하게 옷 커피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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