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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꿀팁

집에서 간단히 세탁조 청소하는 방법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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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면서 피치 못할 이유들로 입고 있던 의류에 얼룩이 생기게 되거나 먼지가 묻게 되는 경우는 당연히 흔하게 발생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의류가 더러워지게 된다면 세탁기를 통해 세탁을 하게 되는데요.
간혹 세탁기를 통해서 빨래를 했는데도 세탁물들에 먼지가 오히려 더욱 묻어 나오거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고 더 심해지게 되는 경우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세탁조의 청소가 진행되지 않아 오염이 된 상태에서 빨래가 이뤄지다 보니 발생하는 일일텐데요.
세탁기는 먼지 거름망을 비우는것 뿐 아니라 빨래가 돌아가게 되는 세탁조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청결한 세탁물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위생적인 빨래를 하기 위한 주기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일상생활 중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탁조 청소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정에는 청소를 위해 과탄산소다 하나쯤은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과탄산소다는 산업적으로 탄산 소다, 과산화수소를 반응시켜 결정화하여 생산하게 되는 것으로, 형광증백제, 인공향, 계면활성제들이 들어있지 않은 세탁 표백제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산소계 표백제인데다 표백작용이 우수하기 때문에 세탁세제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환경에 무해한 과탄산수소를 알갱이로 만든 고체형 제품입니다.
고체형 제품인 과탄산소다를 사용해 청소를 하게 되면 표백 기능, 살균 기능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세탁조 또한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면 좋은데요.


가정에서 사용되는 세탁기는 드럼형, 통돌이 형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각 세탁기 종별 세탁조 청소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드럼세탁기의 경우 설정에서 '통 살균'이라는 코스가 있기에 이를 통해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통 살균 코스가 없는 경우에는 일반 세탁 코스를
선택하되 물 온도를 높여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조에 과탄산소다를 1~2스푼 넣어주신 후  통 살균 코스로 설정하거나 온도가 높은 일반 세탁 코스를
설정하신 후 세탁기를 돌리게 된다면 세탁조 청소가 진행되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때 세탁조 안에 사용하지 않는 수건 혹은 걸레를 여러 장 넣고 함께 돌리게 되면 내부를 깨끗하게 닦으면서 세척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 좋다는 점은 팁으로 알아
가시면 좋겠죠?


만약 세탁물이 없어 물이 많이 차지 않는 세탁기라면 세제 통에 수동으로 온수를 더 넣어서 원하는 만큼 채워주신 후 청소를 진행하셔야 하는데요. 고온의 물로 찌든 때를 충분히 불려주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세탁 중간에 잠시 멈출 수 있다면 30~40분 정도를 멈추어주어 찌든 때를 불려 더욱 청결히 청소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탁조 내에 먼지, 찌꺼기들이 많다면 채워진 물들을모두 버리고 다시 처음의 과정부터 2차례 정도 진행해 주신다면 보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진행해 볼 수 있는데요.
세탁기를 돌리고 난 후에는 세탁조 사이사이 끼어있을 수 있는 이물질 제거를 위해서 못쓰는 칫솔로 구석구석닦아주시는 것은 꼭 필수로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제가 들어가게 되는 통은 특히나 눈으로 볼 때에는 깨끗해 보였을지 몰라도 통째로 빼내어 내부를 확인해 보면 물때나 먼지를 확인해 볼 수 있으니 꼭 깨끗하게
세척하시고 통은 따로 씻은 후 바짝 말리신 다음에 끼워 넣어주셔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드럼세탁기의 경우에는 아랫부분에 먼지, 이물질을 걸러주는 거름망이 있는데 이 부분도  빼내어 깨끗하게 따로 닦아주고 바짝 말려준 후 다시 끼워 넣어주셔야 해요.



이제는 통돌이 세탁기의 내부 청소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까요?
통돌이의 경우에는 내부에 거름망이 부착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먼저 꺼내어 닦아주셔야 하며 이후 묵은 때와 먼지 등을 깨끗하게 씻어내어주어야 하니
과탄산소다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세탁망을 넣고 불린 후 못쓰는 칫솔 혹은 솔로 닦아주시는 것으로 세탁조 청소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제는 거름망을 깨끗하게 씻었으니 세탁조의 청소를 진행해야 할 텐데 세탁기 코스 중 통 세척 코스가 있다면 이를 선택하시면 되며, 통 세척이 없는 경우에는
온수 그리고 물높이를 가장 높게 올려준 후 세척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를 가동한 후 물이 채워지면 20~30분 가량 돌린 후에 잠시 정지한 후 묵은 때의 정도에 따라 불려놓으셔야 하는데 이때 떠오르는 묵은 때들은 뜰채로 건져내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건져내었다 하더라도 물을 빼고 나면 세탁조에 남아있는 먼지들이 있을 텐데 이때에는 걸레로 일차적으로 닦아내어준 후 앞서 말씀드린
세척과정을 다시 한번 진행해야만 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드럼세탁기와 마찬가지로 세탁세제를 넣는 통을 세탁기에서 분리해 내 앞뒤로 깨끗하게 씻어주셔야 하며, 세제 통보다 섬유 유연제 통이 더욱 지저분하고 세균 번식의 위험성이 크니 해당 부분은 자주 꺼내어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각 세탁기별 세탁조 청소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세탁 시에 온수로 녹여주신 후 세탁조 청소 그리고 세탁물의 세탁까지 진행해
볼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과탄산소다로 우리 몸에 가장 밀접하게 닿게되는 의류들을 세탁뿐 아니라
세탁기의 청결까지 지켜보실수있는 오늘 방법 기억해두셨다가  주기적으로 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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