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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꿀팁

빨래 쉰내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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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이 옷이나 수건의 쉰내 나는 것을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을 텐데요.
고온 다습한 7~8월 한여름날 빨래양도 많아지고 장마도 오락가락하면서 빨래에 쉰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하루에 빨래를 2~3번 돌리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빨래 쉰내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습기와 세균 막으려면 수분을 빠르게!]
비가 오거나 얼른 옷을 말려야 할 때 선풍기를 쓰는 방법도 의외로 빨래 쉰내 제거의 간단한 방법이 되는데요.
습기와 세균 번식을 막으려면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빨래 건조대 앞에 선풍기 바람을 틀어 놓고 후다닥 수분을 날리게 되면 쉰내도 덜해지고 빨래도 금방 마릅니다.


[세제를 이용해 때를 분해]
빨래 쉰내의 원인으로는 너무 많은 양의 세제를 투입해서 세제 찌꺼기가 옷에 붙은 채 다 헹궈지지 않아서인 이유도 있는데요.
옷감을 상하게 하지 않는 정도인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세제가 좀 더 잘 풀리고
 때를 분해하는 효과가 더 커지는 데다가 수분이 더 빨리 말라서 그냥 찬물에 빨았을 때보다 더 빨리 마른다고 해요.


[액체형 세탁조클리너를 1~2달에 한번]
세탁기에 먼지 거름망을 열어보면 먼지가 엄청나게 많이 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찌꺼기들을 제때 청소해주지 않으면 빨래를 돌려도 안 하느니만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름망 먼지를 주기적으로 제거해주고,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가루형이나 액체형 세탁조 클리너를
 1~2달에 한 번 정도 사용해서 세탁조를 청소해 주면 관리가 된답니다.
없을 경우에는 락스를 조금 넣어 통세척 코스를 돌리면 꿉꿉한 냄새도 사라지고 빨래 쉰내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헹굼과정에 식초 2~3큰술]
식초와 구연산은 살균, 탈취효과가 좋아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산성으로 알카리성인 세제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세제화 함께 쓰는 것은 피해주세요.
 헹굼 과정에 식초 2~3큰술이면 냄새도 제거되고 섬유가 부드러워집니다.

[되도록 빨래간격을 넓게 말리기]
빨래를 말릴 때 촘촘하게 말리면 빨래가 매우 천천히 마르고 구석구석 다 마르지 않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축축하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습한 여름에는 되도록 빨래 간격을 넓게 하여 말리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곰팡이 포자가 더 쉽게 퍼져 호흡기와 피부에도 좋지 않으니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널어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빨래 쉰내 잡는 방법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번거롭게 2~3번 빨지 마시고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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