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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의 시작, 교복 세탁 방법과 보관 방법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3.31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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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끝나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많은 분들께서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를 계획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게 되는데요.
다양한 시작들 중에서도 새로운 학교로 입학 혹은 새로운 학년으로 진급하게 되는 학생들을 빼놓을 수 없을 거예요. 새로운 학년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과 한 학년을 지내기 위한 첫걸음을 기대하는 학생 그리고 학부모님들이라면 많은 부분들에 대해 신경 쓰게 되실 텐데요. 그중에서도 학생 교복의 구매부터 시작되는 교복세탁방법, 관리 방법은 많은 분들께서 고민하게 되는 부분일 거예요. 학생의 교복은 일반 의류와는 다르게 유니폼에 속하기 때문에 소재들도 다양하고 세탁을 할 때에 그대로 세탁기에 넣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복세탁방법과 관리 방법이 까다로운 편인데요. 오늘 워시팡팡과 함께 교복세탁방법,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시면서 다가오는 새 학기 만반의 준비를 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학생의 교복은 계절마다 차이가 있는 데다가 학교마다 입는 스타일 그리고 재질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내 아이가 입게 되는 교복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세탁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재킷, 니트, 셔츠, 치마 or 바지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소재에 따라서 드라이클리닝을 해야만 하거나 따로 손세탁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특히 이 중에서 니트류의 경우에는 세탁을 잘못할 경우 늘어나거나 줄어들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은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어떤 소재들이 학생 교복으로 사용이 되는지, 그에 따른 세탁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 하니 주목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학생 교복은 동복, 하복, 춘추복으로 나누어져 있고 이 중에서도 겨울 동복의 세탁이 곤란한 경우가 많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재킷 및 니트류 그리고 셔츠, 바지 or 치마로 구성이 되어있는 동복은 종류가 많은 만큼 그 소재들이 다양해 품목별로 세탁과 보관방법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특히 재킷의 경우에는 월 1회 드라이클리닝을 통해서 고유한 형태와 기능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셔야 하는데요. 교복에 사용되는 소재들과 가능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섬유의 손상 우려가 있는 기계세탁 그리고 건조기의 사용을 최대한 피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드라이클리닝 이후에는 커버를 씌워두시기 보다는 완전히 벗겨내어 건조한 뒤 깃을 세워 보관해야만 형태가 망가지지 않고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답니다. 이때, 단추는 모두 채우고 소매는 안으로 넣어 두어야 한다는 점은 팁으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조끼나 가디건 형태의 니트류는 구매 이후 2~3회가량 드라이클리닝을 거친다면 이후 가벼운 손세탁만으로도 관리를 할 수 있는데요. 교복세탁방법으로 중성세제, 울 샴푸를 이용하고 30도 이하의 미온수에서 조심히 주물러서 세탁해 주시면 되며, 세탁 이후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게 되면 옷감이 늘어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건조대에 잘 펼쳐 널어두어야 한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셔야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셔츠, 블라우스의 경우에는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이기 때문에 손세탁을 통해 쉽게 관리해 보실 수 있는 교복인데요. 단, 세탁 시에 옷이 비틀리지 않도록 단추를 모두 채워둔 후 세탁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셔츠의 경우에는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다 보니 목 카라 부분에 묵은 때가 끼고는 하는데 이 부분은 대야에 교복을 담고 오염된 부분에만 과탄산소다 1스푼을 골고루 뿌린 후 뜨거운 물을 붓고 10분 정도 담가주신다면 쉽게 제거해 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치마와 바지 역시 지퍼를 잠근 채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서 가볍게 손세탁을 해주는 것 만으로 관리를 해보실 수 있는데요. 단, 세탁 이후 바지의 경우에는 바짓단 쪽이 위로 올라가게 거꾸로 걸어 보관한다면 보다 반듯한 형태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편한 교복의 트렌드가 확산되게 되면서 학생들이 활동하기 편한 생활복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아지게 되었는데요. 융 기모, 플리스와 같은 원단을 적용한 생활복의 교복 세탁 방법은 앞서 말씀드린 니트류와 동일하며 만약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 세탁망에 넣어 울 코스와 같은 섬세한 코스로 세탁해야만 합니다. 이때 염소계 표백제의 사용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세탁 이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해 주시는 것이 보다 오랜 시간 형태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교복은 매일 입는 데다가 한번 구입하면 대부분 3년가량 입게 되기 때문에 교복세탁방법을 잘못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자칫 헌 옷처럼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오랜 시간 교복을 착용하다 보면 무릎이 늘어나거나 엉덩이와 팔꿈치 부분이 번들거리는 경우를 자주 마주하게 될 텐데요. 이럴 때에는 특별한 교복세탁방법 꿀팁으로 스타일을 잡아보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잦은 세탁으로 인해서 색이 연해진 교복이라면 세탁 직후 미온수에 식초 1컵을 넣고 교복을 30분간담가두었다가 헹구어내고 그늘에서 말려주면 한층 선명해진 색감을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만약, 검은색 계열의 교복이라면 식초 대신 맥주를 이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니트류의 경우에는 소재의 특성상 보풀이 쉽게 일어나고는 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소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 면도 칼이나 칫솔들을 이용해서 보풀을 긁어내거나 보풀 위에서 헤어롤을 굴려주면 보다 쉽게 보풀을 제거해 보실 수 있답니다. 또 바지나 치마의 엉덩이 부분이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있어 번들거리게 되었다면 교복 세탁 방법을 통해 깔끔하게 세탁하고 이후에 물과 식초를 2:1 비율로 희석하여 수건에 뭍히고 다림질을 해주면 번들거림도 어느 정도 완화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오래 입어 무릎이 튀어나오는 바지의 경우 사실 소금만으로 쉽게 해결해 보실 수 있는데요. 뜨거운 물 그리고 소금을 10:1 비율로 섞어 무릎 부분에 충분히 발라 20분간 방치한 후 찬물로 헹궈 그늘에 말려주시기만 하면 늘어난 무릎 부분을 다시 되돌려 놓는데 큰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오늘은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이 거주하는 집이라면 궁금해할 수밖에 없는 교복세탁방법 그리고 관리 방법을 워시팡팡과 함께 하나하나 알아봤는데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학생의 인상을 좌우하는 교복세탁방법 잘 알아두시고 언제나 새 옷처럼 깔끔하게 착용하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